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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사이트-라스베이거스 방문 시 저지르는 10가지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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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사이트-라스베이거스 방문 시 저지르는 10가지 실수

라스베이거스 첫 방문 시 하지 말아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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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는 화려하며 매혹적이고, 향락이 가득한, 지구상에서 가장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도시 중 하나예요. 라스베이거스는 카지노, 공연, 바, 게임 등 모든 것을 다 갖추고 있죠. 하지만 라스베이거스에서 스릴 넘치는 여행을 한껏 즐기고 싶다면 만반의 준비를 하는 게 좋아요. 라스베이거스를 처음 방문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다시 찾아가는 사람조차도 충분히 예측할 만한 실수를 반복해 휴가를 망치고 돈을 낭비할 수 있어요. 거금을 거머쥐려는 노련한 갬블러든, 광란의 밤을 보내고 싶은 파티 애호가든, 이런 흔히 저지르는 실수를 피해야 라스베이거스에서 여행을 십분 즐길 수 있죠.

1
대박을 기대하는 것
카지노는 절대 손해를 보지 않는다는 걸 기억해두세요

이번에는 반드시 대박을 터트리겠다고 다짐하고 돈에 혈안이 되어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을 방문하는 팔랑귀 도박꾼이 많아요. 하지만 베테랑 도박사라면 누구나 알겠지만, 항상 이기는 쪽은 카지노죠. 행운이 따라주는 밤(혹은 몇 주, 몇 달)은 있기 마련이지만 불운에 시달리는 밤이 훨씬 많아요.

라스베이거스 여행에서 최대한 보람을 느끼고 싶다면 대박을 바라고 오지 마세요. 여행 기간에 골고루 나누어 게임을 하고 돈을 잃고 갈 각오를 하세요. 손해도 묵묵히 받아들이세요. 돈을 잃고 딜러에게 화풀이하는 것보다 창피한 일은 없으니까요.
2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을 끝에서 끝까지 걷는 것
사실 거리 전체를 걸으려면 90분이 걸려요

할리우드 영화에서 수없이 나오는 장면이 하나 있어요. 바로 낙천적인 갬블러가 유명 카지노 사이를 아무렇지 않게 걸어 다니는 모습이죠.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을 거니는 것은 라스베이거스에 가면 꼭 해봐야 할 경험이지만 모두(또는 그 절반이라도) 걸으려는 시도는 하지 마세요.

네온사인이 가득한 이 거리는 전체가 6km가 넘어요. 열정적인 밤을 보내기에는 조금 긴 거리죠. 낮에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을 둘러보기로 했다면 여름에는 기온이 섭씨 37도를 넘어가니 유의하세요. 편안한 신발을 신고 짧은 거리만 산책하세요. 긴 거리를 이동해야 한다면 우버 택시를 잡거나 트램을 이용하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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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서 아무 데서나 길을 건너는 것
안전을 지키기 위한 엄격한 규칙이 있어요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은 너무 길어서 다 걸어보려고 하면 안 된다는 건 아실 거예요. 하지만 길을 건너는 건 어떨까요? 어떤 술 취한 사람이 무턱대고 길을 건너는 모습이 보일 수도 있지만 그런 행위는 추천하지 않아요.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은 위험이 가득하기 때문이죠.

짐작하실 수 있듯이,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은 밤낮으로 많은 차가 다녀요. 멀리서 빠르게 다가오는 차는 갑자기 보행자가 튀어나올 거라고 생각지 않죠.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서는 무단 횡단하는 사람과 부주의한 파티 애호가들이 놀라울 정도로 자주 사고를 당해요.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법을 잘 지켜 길을 건너야 해요.
4
도시 내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것
도시 외곽에도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아요

라스베이거스에는 재미있는 즐길거리가 너무나 많아 밝게 빛나는 네온사인에서 시선을 떼기 어려울 정도예요. 코미디 공연에서 키치한 카바레, 수영장 파티, 세계적인 클럽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자신이 즐길 만한 엔터테인먼트를 찾을 수 있어요.

어른을 위한 오락을 끊임없이 찾을 수 있기는 하지만 주변 풍경을 감상하러 가는 것도 좋아요. 하이라이트는 상징적인 그랜드 캐니언으로, 차로 4시간 반을 달리면 세계에서 가장 장엄한 협곡을 볼 수 있어요. 게다가 가는 길에 인류의 엔지니어링 기술이 이룩한 기적 중 하나인 후버 댐도 감상할 수 있죠. 가까운 곳에 있는 명소에 가고 싶으신가요? 험준한 레드 록 캐니언이 차로 20분 거리에 있어요.
5
열정적인 밤을 보내는 경험을 놓치는 것
이 도시에서 결혼식을 올리면 진짜 결혼이 돼요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으로의 여행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열정적인 밤을 불태우는 경험이 빠질 수 없죠. 지난밤 친구들과 무슨 부끄러운 짓을 저질렀는지 기억할 수 없다면 제대로 즐긴 거예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낯선 반지를 끼고 있다면 '세계 결혼의 수도'에서의 시간을 제대로 활용한 거겠죠.

초저녁에는 와인에서 페니 슬롯을 하며 무료 술을 들이켜는 것으로 시작해요. 한 잔 마실 때마다 웨이트리스에게 팁을 1달러 주고 계속 가져다 달라고 하죠. 이렇게 엔진에 기름을 쳤으면, 이제 라스베이거스의 슈퍼 클럽에서 신나게 놀 시간이에요. TAO와 앙코르가 가장 화려하지만, 다른 갈 만한 곳도 여러 군데 있어요. 그리고 "라스베이거스에서 일어난 일은..." 라스베이거스에 묻어두세요.
6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정가를 주고 구매하는 것
온라인과 현장에서 할인 티켓을 쉽게 구할 수 있어요

시내에 있는 동안 화려한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보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어떤 공연을 보든 매표소에서 직접 티켓을 구입하지 마세요. 라스베이거스 공연은 특이하게도 조금만 알아보면 사실상 모든 공연 티켓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요.

미리 계획을 세우는 유형이라면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할인 티켓을 구매해 보세요. 그럴 시기를 놓쳤다면 공식 발권 서비스인 Tix4Tonight에 가보세요.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 있는 부스 8개에서 마감 직전 할인 티켓을 판매해요. 아니면 호텔 콘시어지에게 부탁해도 돼요. 어떤 티켓은 (무려 85%까지) 엄청난 할인이 제공되지만 인기 공연은 큰 할인을 기대하기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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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같은 호텔 특가 상품을 놓치는 것
저렴하게 먹고, 마시고,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많아요

라스베이거스에서 보내는 휴가는 미리 조사하고 가지 않으면 값비싼 시련으로 끝날 수 있어요. 온라인에서 아무 레스토랑을 골랐다가는 엄청난 돈을 쓰게 될 거예요. 하지만 시간을 들여 특별 할인을 찾으면 저렴한 가격으로 왕처럼 먹을 수 있어요. 대부분 대형 호텔은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려고 할인된 가격에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쿠폰 사이트에도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뷔페 대부분이 저렴한 가격으로 올라와 있어요.

해피 아워를 잘 이용하면 비용을 적게 들이고 양껏 마실 수 있죠. 예를 들어 더 베네치안에 있는 메르카토 델라 페스케리아는 오후 내내 할인된 가격에 칵테일을 제공해요. 상쾌한 라거를 마시고 싶다면 더 플라밍고의 버드 바를 방문해 보세요. 해가 지기 전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가장 저렴하게 맥주를 마실 수 있죠.
8
가장 저렴한 호텔을 예약하는 것
때로는 고급 호텔에 큰마음 먹고 돈을 쓸 가치가 있어요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서 가장 저렴한 객실을 예약해서 돈을 절약하고 싶은 유혹이 들 수도 있지만 나중에 후회할 가능성이 커요. 광각 사진과 포토샵 보정으로 호텔 객실을 실제보다 훨씬 고급스럽게 보이게 할 수 있어요. 귀중한 휴가를 호텔이 아니라 돼지우리 같은 곳에서 보내는 것만큼은 피하고 싶겠죠?

위치도 고려해야 해요. Google 지도에서는 호텔이 가까운 거리처럼 보일지 몰라도,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서 가고 싶은 카지노에 가려고 작열하는 태양 아래서 30분을 걸어야 할 수도 있어요.
9
고급 식당에 가보지 않는 것
세계적인 수준의 세련된 식당이 있어요

라스베이거스에 갔을 때 뷔페를 계속 이용하고 싶은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쿠폰을 사용해서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뷔페는 확실히 그만한 가치를 하죠. 하지만 진정한 식도락가에게 라스베이거스의 세련된 고급 식당을 놓치는 건 엄청난 죄악이나 마찬가지예요.

라스베이거스는 음주와 갬블 문화만이 전부가 아니에요. 5번째 죄악인 탐식을 충족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죠. 신 시티에는 미슐랭 별점을 받은 레스토랑이 자그마치 10개나 있고 저마다 포만감과 만족감을 선사해줄 미식 메뉴를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요. 최고 중의 최고를 원하시나요? 미슐랭 별점 3개를 받은 MGM 그랜드의 조엘 루부숑을 찾아가 보세요.
10
예산을 지나치게 빨리 써버리는 것
즐길 건 즐기면서도 빚은 지지 마세요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지나치게 탐닉한 나머지 갑자기 과감해져 값비싼 물건에 큰돈을 지출하기 쉬워요. 휴가에 돈을 쓰는 건 죄가 아니지만 많은 관광객이 생각보다 많은 돈을 써버리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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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보물섬님의 댓글

  • 보물섬
  • 작성일
감사

라스베가스님의 댓글

  • 라스베가스
  • 작성일
감사합니다

겨울비님의 댓글

  • 겨울비
  •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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